전 고운세상코스메틱(닥터지) 대표 · 『프로텍터십』 저자
리더십 · 조직문화 · 브랜드 전략
“제가 살아온 삶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비춰야 내가 비춰진다.
대표님은 공장에서 8년을 보내고, 처음 해 보는 해외영업을 맡으며 매일 낮아지는 자존감과 싸우던 시간이 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루 다섯 시간이 넘는 출퇴근길에 살기 위해 책을 읽었고, 그 시간을 지나며 "과거는 미래에서 다시 쓰여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습니다.
그 경험은 대표님을 다른 리더로 만들었습니다. 닥터지를 이끄시며 직원들의 낡은 의자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나처럼 소외된 사람은 없는지 살피게 되셨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비춰야 내가 비춰진다"는 말은 그렇게 나왔습니다. 대표님은 직원을 신뢰하면 직원은 그 신뢰에 부응한다고, 그리고 그 제도가 유지되려면 회사가 더 잘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회사와 직원은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 함께 자라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이번 살롱은 정해진 정답을 배우는 자리가 아닙니다. 대표님께서 살아오신 삶과 경영의 경험을 듣고, 리더십을 고민하는 언더백 경영자들이 각자 어떤 리더가 될지 스스로 질문하고 대화하는 자리입니다.